[팝인터뷰③] 오연서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정말 겁이 많더라"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오연서(29)가 '런닝맨'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연서는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 홍보 인터뷰를 갖고 SBS '런닝맨' 출연진과의 추억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런닝맨'에 '국가대표2' 출연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승부보다는 내 분량을 뽑고 싶다"라며 예능 야망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그는 이광수와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와 팀이 돼, 소탈한 매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_002|C|20160802104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