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 '운빨로맨스' 류준열 "'응팔' 출연진, 요즘도 연락한다"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류준열(30)이 전작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감독 김경희)는 운명을 신봉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가 수학 천재이자 게임회사 CEO인 제수호(류준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극 중 류준열은 냉철한 성격의 제수호를 연기했다. 0 아니면 1, 도 아니면 모 뿐인 인생이지만, 버그와도 같은 심보늬와 사랑에 빠지면서 인간성을 회복하는 인물이다. 류준열은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임에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로맨스 치트키'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