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최우식 "신인상 부담감, 돈도 못벌고 연기 왜하나 고민"
최우식이 영화 '거인'으로 신인상을 받은 뒤 느낀 부담감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고백했다. 배우 최우식은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에서 구역질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를 연기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제2회 들꽃영화상 신인남우상까지 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렇게 충무로에서 주목 받는 연기파 신인배우로 떠오른 최우식이 상업영화인 '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