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이놈의 오지랖" 송은이가 BICF에 끼칠 영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BICF)'이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무장,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그 중심엔 개그 경력 23년의 송은이가 있다.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이 축제 전체의 자문 역할을 책임지며, 김대희 이사, 조윤호 이사, 윤형빈 이사가 축제의 운영을 맡았다. 또 송은이가 페스티벌의 전체 연출을 맡아 공연 구성부터 출연자 섭외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많은 코미디언들이 합심해 축제를 만들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