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강지환 "사고 많던 '몬스터', 정말 괴물 되려나 싶었다"②
(인터뷰①에서 이어짐)[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우 강지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를 통해 연달아 세 번째 복수극의 주인공이 됐다. ‘돈의 화신’, ‘빅맨’에 이어 ‘몬스터’까지, 강지환과 복수극의 조합은 사실 새로운 그림은 아니다. 하지만 강지환은 제작발표회 당시 “2016년 최신 버전의 복수극이기 때문에 신선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그 자신감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고, 강지환은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긴 기간을 한 작품에 몰입하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