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가수 신재, 생소한 그 이름 OST 들으면 "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름과 얼굴은 생소하지만 드라마 속 OST는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자주 노출이 되지는 않았지만 드라마의 내용, 분위기와 어울리는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가수 신재는 꽤 많은 OST 작업물들을 발표했다. ‘웃어요 엄마’, ‘49일’, ‘무사 백동수’, ‘태양의 신부’, ‘내일이 오면’, ‘천 번째 남자’, ‘구가의 서’, ‘원더풀 마마’, ‘실업 급여 로맨스’, ‘참 좋은 시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내 사위의 여자’, ‘로맨스가 필요해2’ 등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열편이 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