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맨스에비뉴, '젊은 스윗소로우' 꿈꾸는 보컬그룹②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젊은 스윗소로우'가 가요계에 힘차게 출격했다. 동문 출신의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맨스에비뉴(웅열, 태하, 도준)가 더 큰 활약을 예고했다.지난해 4월 프리데뷔 격의 싱글 '아픈 이름'을 발표했고, 7월에는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 특별한 팀 도전자로 등장했던 맨스에비뉴가 지난 14일 새 싱글 '그날의 내가'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이렇게 보면 간단하지만, 사실 세 번째 회사에서야 정착 및데뷔했을 만큼 맨스에비뉴는 결성부터 데뷔까지 긴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런 맨스에비뉴의 롤모델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