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의 의미있는 첫발, 역사가 되다①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가 특별한 자부심을 전했다.국내 최고의 세션으로 손꼽히는 권병호는 자신을 '멀티악기 연주자'라고 소개했다. 원래 '각종피리'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3년 전쯤 가장 알맞은 호칭으로 '멀티악기 연주자' 타이틀을 찾았다. 하모니카, 플루트, 아코디언, 아이리쉬 악기, 아시아 국악기들부터 블루스 하프, 휘슬, 각종 피리 등 수많은 악기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런 악기들은 권병호에게 일이자 취미로 다가온다. 영상이나 음원에 사용한 하모니카, 플루트, 아코디언 등을 메인으로 다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