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스칼렛 요한슨 3번째 남편 "아내 영화, 술 없이는 못 본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콜린 조스트가 술 없이는 아내의 영화를 볼 수 없다고 말해 화제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다.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SNL 라이브' 진행을 맡고 있는 콜린 조스트는 최근 에피소드에서 "뉴욕주에서는 이제 영화관에서 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아내의 작은 예술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농담이야, 여보, 난 당신의 모든 영화를 좋아하고, 당신이 코레타 스콧 킹보다 더 훌륭한 '블랙 위도우'라고 생각해요"라고 인종차별적인 농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