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올해 최악영화 '골든 라즈베리' 후보, '배댓슈' 최다부문 불명예
올해 최악의 영화를 뽑는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가 확정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주랜더2'가 최다 부문에 올랐다.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하루 앞서서 한 해 최악의 영화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골든 라즈베리 재단은 1월 24일(한국시간) 시상식 수상자를 발표했다.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매년 최악의 영화를 만든 배우와 감독을 뽑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주랜더 리턴즈'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후보 목록을 휩쓸었다.최악의 작품상에는 '주랜더2', '배트맨 대 슈퍼맨', '갓 오브 이집트', '인디펜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