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톰 크루즈 딸 수리, 부모님 따라 배우 데뷔..붕어빵 근황 포착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3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17)는 이날 미국 뉴욕 소호 거리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외신은 "수리 크루즈가 청바지에 패딩 재킷, 목도리를 한 채 손에 음식을 들고 외출했다"라며 "그녀는 아빠 톰 크루즈를 빼닮은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라고 묘사했다.수리 크루즈는 연예인인 부모님을 따라 데뷔, 가수 등으로 데뷔한 바 있다. 수리는 연극 '아담스 패밀리'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녀의 연기를 본 관객들은 '놀라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