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차승원 "내가 본 '고산자', 5점 만점에 3.5점 주고파"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차승원(46)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지도꾼 김정호의 삶을 그린 '고산자, 대동여지도'다. 31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 모처에서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제작 시네마서비스)에 출연한 차승원의 홍보 인터뷰가 진행됐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다. 차승원이 고산자 김정호 역, 유준상이 흥선대원군 역, 김인권이 조각장이 바우 역, 남지현이 김정호의 딸 순실 역을 연기한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