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마블 수장, 연이은 실패에도 "아직 보여줄게 많다, 캐릭터 무궁무진" 자신감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연이은 최근 작품 실패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해 화제다.15일(한국시간) 미국 영화전문 매체 코믹북 닷컴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MCU의 미래와 흥행 가능성을 언급했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영화 및 TV 프랜차이즈로, 15년 동안 31편의 영화와 25편의 TV 프로그램, 300억 달러(40조 6,500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바 있다.{$_002|C|202310160733108237512_20231016073507_01.jpg|550|779|케빈 파이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