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웃찾사’ 500회 특집 출연…특급 의리 과시
개그맨 듀오 컬투가 ‘웃찾사’ 500회 특집에 출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4일 오후 진행한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녹화를 앞두고 ‘기묘한 이야기’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기묘한 이야기’는 개그맨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 세 사람이 세상에 일어나는 오감을 자극하고 오싹한 기묘한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코너다. ‘웃찾사’ 1회부터 출연한 정찬우와 김태균은 후배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오민우,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