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등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 공개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의 대본 리딩에는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서정연, 이승준, 현쥬니 등 배우들과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 김원석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응복 감독은 “어떻게 이런 좋은 드라마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잘되면 좋겠고, 잘될 것 같다. 끝나고 다시 뭉쳐 기쁜 순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_002|C|201506030932213804177_20150603093344_01.jpg|1200|1200|사진제공=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바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