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창고 간 사이 문 잠궈..."악녀본색"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창고에 갇혔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한승리(전소민)를 위기에 빠뜨리는 서재경(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한승리는 서재경이 간장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사원들 앞에서 공개하며 그를 망신줬다.이에 서재경은 억지로 사과하고, 한승리가 시키는 일을 모두 거절하며 일을 소홀히 하기 시작했다.런던 계약 당일 아침, 한승리는 직원들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부탁했고, 서재경에게는 "창고에 가서 간장 샘플좀 가져다 줘요"라고 명령했다.하지만 서재경은 "내가 왜? 필요한 사람이 가지고 와라"라며 비아냥 거렸고, 이에 한승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