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서준영에게, 엄마 뜻대로 하자고 말했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 (박하나 분)이 강태준 (서준영 분)에게 박유경 (김혜리분)의 말대로 이나연 (이유리 분)과 딸의 인연을 끊어놓으라고 했다.이를 들은 강태준이 “다른 방법 찾아보자”라고 대답하자, 장세진은 “왜 못하겠어? 그게 그렇게 어려워?”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어 세진은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우리 엄마 버리고 너한테 가려고 했어, 너만 보고 가려고 했다고, 근데 넌 이것도 못해?”라고 물었다.태준은 지친 표정으로 “그런 거 아니란 거 잘 알잖아”라고 대답했다.세진은 “우리 엄마 몰라서 그래? 무조

나문희가 이해인의 범행 사실을 알게됐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호덕(유지인)과의 만남으로 자신의 입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결국 금옥(나문희)를 찾아가는 서밀래(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까고자 금옥을 찾아간 서밀래는 무릎부터 꿇으며 “살려주세요 여사님”이라고 애걸복걸했다.그러나 금옥은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왜 이래 이 사람이”라고 하던일을 마저 하려 했다. 서밀래는 “죽을 죄를 지었으니 살려주세요”라며 자신에 무신경한 금옥에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놨다.{$_002|C|201603162008023041653_20160316201340_01.jpg|500|1381|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_$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서준영에게 박하나와의 결혼을 두고 조건을 걸었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 (김혜리분)이 강태준 (서준영 분)에게 이나연 (이유리 분)과 이새별 (김보민 분)의 인연을 끊으라고 말했다.장세진 (박하나 분)과 강태준의 결혼을 허락한 박유경은 태준에게 “나연이와의 끄나풀 다 끊어라”라고 경고를 했다.유경은 “무슨 방법을 써서든지 나연이 곁에서 새별이 떼어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나연이하고 새별이 그 모녀의 인연은 너희들이 결혼하면서 완전히 끝이나야 하는거야, 알아 듣지?”라고 여러번 강조했고, 이에 장경완 (이종원 분)은 “여보!”하며 소리를 질렀다

효민이 컴백했다.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솔로곡으로 컴백하면서 17일 앨범 발매와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번 컴백을 앞두고 효민은 16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새 앨범 쇼케이스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오늘 방송에서 효민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쇼케이스 현장에 등장해 신곡 'GOLD'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곡 골드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그의 쇼케이스 방송 시작 이후, '좋아요'는 176만을 넘어서면서 인기

데니안이 레오 아빠 행세를 했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레오(정링컨)를 위해 아빠 행세를 하는 은용(데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있던 세실(신동미)은 레오와 싸웠다는 아이와 그의 아빠를 맞이하게 됐다.아이의 아빠는 링컨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때렸다며 “여자랑은 할 말 없으니 아빠를 불러라”고 말했다.그러나 이에 세실이 미심쩍게 행동하자 아이 아빠는 “아빠가 없는 아이였구만?”이라고 비아냥 거렸다.때마침 등장한 은용은 세실에게 다가서며 “아빠가 없긴 왜 없어

강민경이 변정수 앞에 나타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변정수의 음모로 모든 것을 잃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경은 미래에 변정수에 복수할 날만을 떠올리면서 실형을 살았다.시간이 지나면서 변정수와 김유미는 승승장구했다. 김유미(강세란 역)는 모델이 되어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자신이 디자이너보다 모델이 맞다면서 변정수와 함께 행복한 파티를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변정수(고흥자 역)는 모든 적들과 방해물을 물리치고 김유미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살인, 무고 등의 악행을

이해인이 서지석. 최정원에 덜미를 잡혔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블랙박스로 덜미가 잡히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갑작스레 자신의 방을 찾아온 강현(서지석)과 단별(최정원)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이미 희재의 범행을 알게 된 단별은 “의심하고 있었지만 설마 했다”며 “사고 범인 부사장님이 아니길 얼마나 바랬는지 아냐”고 책망했다.그러나 이 사태를 모르는 희재는 “정말 피곤하게들 하네”라며 “내가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되려 큰소리를 쳤다. {$_002|C|201603161958162982857_20160316195909_01.jpg|500|1381|사진 : SBS ‘마녀의 성’ 방

유지인이 김선경에 경고 했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서밀래(김선경)을 찾아가 자수할 것을 종용하는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호덕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 시치미를 떼는 밀래에게 “나 우리 단별이 사고 절대 그냥 못 넘어가”라며 “그러니 지금이라도 사실을 털어놓고 용서를 빌어”라고 말했다.그러나 희재(이해인)으로부터 호덕이 사건에 대해 전해들은 것을 모르는 서밀래는 “아니라고 하는데 자꾸 왜 이러실까”라며 “자꾸 이러심 무고죄로 고소할지도 몰라요”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_002|C|201603161952582925217_20160316195346_01.jpg|500|1381|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강민경이 강태오를 보냈다. 16일, 오후 7시 15분부터 MBC '최고의 연인' 70회가 방송되었으며, 강민경(한아름 역)은 판사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변정수(고흥자 역)를 향해 "고흥자! 똑바로 봐두어라! 내가 가만있지 않을것이다"라고 외쳤다. 교도소에 수감된 강민경은 기존에 수감된 죄수들로부터 구박을 받았다. 죄수들은 강민경을 담요로 덮은 뒤 폭행까지 일삼았다. 혼자 남겨진 강민경은 강태오(최영광 역)을 위해 편지를 남겼다. 강민경은 "난 이제 밑바닥이야. 선배는 힘이 없잖아

이해인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엄청난 거짓말을 했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희재(이해인)에 단별(최정원)의 사고에 대해 털어놓을 것을 설득하는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잠든 시각, 호덕은 술에 취해 들어온 희재를 부엌으로 데려가 “잘 들어 하늘로 손바닥을 가릴 수 없어”라고 말했다.자신에 모든 것을 털어놓으라며 상국과 금옥을 깨우겠다는 호덕에 희재는 “나한테 엄마 노릇해 주겠다면 서요”라며 “그건 그냥 해본 말이었어요?”라고 급하게 이를 불러세웠다.이 과정에서 희재는 자신을 잡아끄는 호덕에 반항하다 주방의 찬기를 깨버렸다. {$_002|C|20160316194239285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