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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이 ‘몬스터’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과연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까.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는 장영철, 정경순 작가와 주성우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기대작이다. 여기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배우 강지환이 합류하면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몬스터’에서 강지환은 이모부 변일재(정보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나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인물 ‘강기탄’을 맡았다. 강기탄은 복수를 위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등 '마스터'를 이끌어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측은 16일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채승대 작가, 김종연 감독을 비롯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공승연(김다해 역), 김재영(고길용 역) 등 ‘마스터’를 이끌어갈 약 30여명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마스터’는 작품 속 등장인물만 약 50여명으로 배우들의 소개 시간만 30분 이상이 걸릴 정도로 대장관을 이뤘다는 후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의 사각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의 멜로드라마라면, 사각 관계로 엮이며 진부한 로맨스를 펼칠 네 남녀지만 ‘태양의 후예’ 속 4인방은 확실한 러브라인과 함께 독특한 케미를 자랑, 멜로가 가미되지 않아도 재미있는 호흡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중기-진구, 명불허전 軍 브로맨스출신도 성격도 다르지만, 함께 한

차태현-김준호-데프콘-정준영-김종민이 ‘1박2일’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했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7일 방송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인 차태현-김준호-데프콘-정준영-김종민이 출연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동시에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시즌 3의 멤버 결성부터 시작해 국민 예능으로 우뚝 선 3년의 역사를 되짚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차태현은 “시즌 3를 시작할 때 딱 6개월 보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전소민에게 사과했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재경(유호린)의 간장 바꿔치기를 폭로하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승리는 서재경이 간장을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꺼내며 "이런 장면이 찍혔네요. 예전에도 오자간장도 이런 식으로 바꿔치기 한겁니까. 그때도 이렇게 한겁니까"라고 추궁했다.하지만 서재경은 "이건 조작이야. 한승리 너. 날 궁지에 몰려고 조작된 영상까지 만들어"라고 되려 소리쳤다.이에 한승리는 "조작이라고요? 끝까지 잘못을 시인하지 않을껀가요? 바꿔치기 한 간장은 상한 간장이었어요. 이건

심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화이브라더스’와 손을 잡았다. 15일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이브라더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화이브라더스는 영화, 드라마 제작부터 투자배급,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음반 제작, 게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사로도 중국 내 1위로 꼽힌다.심엔터테인먼트는 또 화이브라더스 외 주요투자자로 미국 최대 에이전트그룹인 CAA가 운영하는 EMC펀드와도 손을 잡았다. 심엔

조여정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베이비시터’를 살렸다.배우 조여정은 지난 14일, 15일 방송 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연출 김용수/극본 최효비)에서 완벽한 가정에 세 남매의 엄마에서 하루아침에 섬뜩한 살인자로 전락한 천은주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천은주는 겉보기에는 부유한 환경과 예쁜 딸, 쌍둥이 아들까지 완벽하다 못해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상류층의 가정주부다. 하지만 천은주는 교양 넘치는 시댁에 치이면서 자신의 빈약한 지식과 남편보다 못한 학벌에 대한 콤플

주원이 올해 입대한다.배우 주원은 최근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 주원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헤럴드POP에 "아직 입대일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으로, 작품을 마친 뒤 올해 입대할 예정이다"고 입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특수본’, ‘캐치미’, ‘그놈이다’

'내일도 승리' 한진희가 딸 유호린을 타박했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사원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서재경(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재경은 시음회를 앞두고 승주간장 샘플을 몰래 바꿔치기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이 모두 CCTV에 찍혔고, 사원들 앞에서 모두 폭로돼는 굴욕을 겪었다.이후 서재경은 집으로 돌아와 모든 사실을 엄마 지영선(이보희)에게 말했다.지영선이 이를 듣고 답답해하자, 서재경은 "한승리가 몰래 cctv까지 설치했을줄 상상이나 했겠어? 직원들 앞에서 작정하고 나를 망신시켰단말이야"라며 분노했다.{$_002|C|201603160856069803445_201603

‘육룡이 나르샤’ 속 신세경의 존재감 확장이 예고됐다. 신세경은 유일한 여성 용(龍)으로서, 백성을 대표하는 용(龍)으로서 마지막까지 어떤 역할을 할까.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48회에서 분이(신세경 분)는 이방지(변요한 분)에게 위로와 당부를 함께 전하며 연희(정유미 분)의 시신을 산에 묻었다.이방지와 무휼(윤균상 분)의 칼싸움을 말린 건 이들의 가족인 분이와 묘상(서이숙 분)이었다. 분이는 이방지에게 정도전(김명민 분)의 죽음을 알리며 “백성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