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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최수린이 최명길에게 모욕을 줬다.16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선영(최수린 분)이 국희(최명길 분)을 찾아가 과거 도움을 받았던 돈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선영은 과거 국희가 자신의 아버지가 입원했을 때 도움을 준 사실을 떠올렸다. 과거 국희는 “왜 말 안했어요 아버님은. 아버님 수술부터 해요”라며 수술비를 건넸다. 이에 선영은 “아니에요 지금 회사도 어려운데 저 못받아요”라며 거절했으나 국희는 “친정아버지부터 살려야지 회사일 넘어가면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요”라며 위로했

강은탁이 이소연의 일에 나서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은비와 은비 친아빠의 일로 괴로워하는 서경(이소연)을 도우려는 진형(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서경과 진형의 만남을 목격한 진형은 대화를 훔쳐들으며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서경을 따라나선 진형은 그녀를 찾아 “지난 주말에 호텔에서 변진호씨를 만났다”며 “차도 한잔 같이 했다”고 밝혔다,진호(김승현)을 만났다는 진형의 말에 서경은 놀란 듯 “만났다구요?”라며 이를 되물었다.{$_002|C|201603162112443313554_20160316211328_01.jpg|500|1382|사진 :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이소연이 김승현에 은비와의 관계에 대해 못박았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은비의 친부인 변진호(김승현)에게 아빠라는 사실을 밝힐 수 없다고 전하는 서경(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호는 서경에 자신이 당분간 서울에 있을 생각이라며 은비가 자신이 친 아빠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달했다.그러나 서경은 “누굴 위해서?”라고 되물으며 탐탁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경은 “은비가 위해서 라고는 하지마“라고 선을 그었다. 진호는 서경의 냉담한 태도

'내방의 품격' 협소 주택 짓기 비법이 공개됐다.16일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 12회에서는 연희동에서 전셋값으로 주택을 지은 방스타가 출연했다.방스타가 등장하자마자 MC 오사진은 "혹시 금수저가 아니냐"고 질문했고, 이에 방스타는 아니라고 웃으면서 대답했다.방스타는 “고생 많이 했어요, 원래는 무용을 전공한 학생이었는데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면서 아이가 바로 생긴거예요”라고 입을 뗐다.이어 방스타는 “그래서 모아놓은 돈이 없었어요, 신혼집은 망원동의 10평정도의 집이었어요, 전형적인 부실공사로 지은 집이라 곰팡이가 많았어요”라며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이후 이사 간 집에선 빨간 녹물이 나왔다고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서아란을 몰아세웠다. 16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봄이(송지은 분)이 아란(서이안 분)과 길수(김유석 분)의 악행을 이사들 앞에서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는 아란과 길수와 이사들이 모두 모인 앞에서 새로 출시할 음료가 다른 회사의 연구를 빼앗은 거라고 폭로했다. 함께 온 사장은 아란을 가리키며 “이 여자가 내 연구를 빼앗아 놓고 몇 푼 쥐어 주려고 했다”며 분노했다. 이에 이사들은 길수에게 징계위원에서 보자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아란은 봄이를 몰

‘우리집 꿀단지’ 유혜리가 최수린에게 소금물을 뿌렸다.15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선영(최수린 분)이 미달(유혜리 분)이 운영하는 국밥 집에 들려 국희(최명길 분)를 비아냥 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희는 미달을 도와 국밥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이때 선영은 여사들을 이끌고 국밥집에 와서 한때 잘나가던 회장님이 이런 곳에서 허드렛일을 한다며 국희에게 보란 듯이 소란을 떨었다. 국희는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식당 서빙을 했고 이에 미달은 선영에게 “이봐, 사람이 험한 일 한다고 기품이나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유치원에서 딸 이새별이 유치원에서 없어져 혼란에 빠졌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 (이유리 분)은 딸 이새별 (김보민 분)을 데리러 유치원을 찾았다.유치원 선생님은 나연에게 “방금 전에 할머니가 오셔서 새별이 데려 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나연이 당황한 표정으로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물었고, 유치원 선생님은 “할머니랑 젊은 아줌마랑 오셔서 같이 막 나가셨어요”라고 답했다.깜짝 놀란 나연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유치원 밖으로 빠져 나왔다.유치원 선생님의 “같이 오신 젊은 여자가 아이들 간식을 잔뜩 사오셨더라구요”라는 말을 기억한 나연은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 전처와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 (이유리 분) 박휘경 (송종호 분)의 전부인 집을 찾았다.박휘경의 전처는 백도희에게 “집으로 불러서 좀 겁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백도희는 “내가 보는 것처럼 좀 세요”라며 지지 않고 답했다.박휘경의 전처는 “맛 좀 봐요, 조신하게 신부수업할 때 요리학원 좀 다녔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쿠키를 건넸다.쿠키를 맛 본 도희는 “음 이것 좀 약한데요, 이정도 맛으로 박휘경씨가 넘어가지 않았을 거 같아서요”라며 박휘경의 전부인을 도발했다.박휘경의 전처는 “박휘경씨와 심상치 않은 사인데, 그

‘천상의 약속’ 강태준 (서준영 분)이 이나연 (이유리 분)에게 이새별 (김보민 분) 없이 새 출발을 하라고 했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이 새별의 유치원을 찾아왔다.태준은 새별을 향해 “아빠가 미국에서 잠깐 왔어, 새별이 보고 싶어서”라고 말했고, 새별은 “우와 정말요?”라며 반가워했다.이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긴 후, 태준은 새별에게 “잘 먹어야 건강하고, 건강해야 이쁜거야”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나연은 태준이가 새별이를 안고 놀아주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봤다. 잠시 후 태준은 나연에게 “외국 나가서 공부하는 건 어때, 이나연이라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너무 아까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서준영에게, 엄마 뜻대로 하자고 말했다.16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 (박하나 분)이 강태준 (서준영 분)에게 박유경 (김혜리분)의 말대로 이나연 (이유리 분)과 딸의 인연을 끊어놓으라고 했다.이를 들은 강태준이 “다른 방법 찾아보자”라고 대답하자, 장세진은 “왜 못하겠어? 그게 그렇게 어려워?”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어 세진은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우리 엄마 버리고 너한테 가려고 했어, 너만 보고 가려고 했다고, 근데 넌 이것도 못해?”라고 물었다.태준은 지친 표정으로 “그런 거 아니란 거 잘 알잖아”라고 대답했다.세진은 “우리 엄마 몰라서 그래?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