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이승기, 처가 논란 선 그었다 "♥이다인과 결혼 후 독립..처가는 처가"(대가족)
이승기가 장인 주가조작 논란을 언급했다.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제작 게니우스)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양우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6월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된 이승기의 장인이자 견미리 남편의 무죄 판결이 뒤집힌 바 있다. 대법원이 파기 환송 결정을 내린 것.이후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와 관련 이승기는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