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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8일 오전 7시 기준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4만 28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5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특히 IMAX, 돌비 시네마,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상영되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N차 관람 열풍을 예고, 흥행 열풍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래디에이터 Ⅱ'는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대가족' 김윤석, 이승기의 부자 스틸이 공개됐다.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공개된 '대가족' 부자 스틸은 아들의 출가 이후, 관계가 소원해진 함무옥(김윤석), 함문석(이승기) 두 부자의 서먹하면서도 긴장감으로 가득한 아슬아슬한 상황을 담고 있다.놀이공원에서 나란히 앉은 두 부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얼빈'이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1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이 등장한다.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의지가 담

지승현이 '내 친구는 살인범'에 캐스팅 됐다.영화 '내 친구는 살인범'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백성철’이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지승현이 극중 분한 ‘백성철’은 과거에 있었던 한 사건으로 인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후, 14년 째 도피 중인 인물이다. '내 친구는 살인범'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싸움의 기술'의 김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내 친구는 살인범'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

트와이스 나연이 '모아나 2'의 메인 OST ‘저 너머로(Beyond)’ 팝 버전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영화 '모아나 2' 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메인 테마곡 ‘저 너머로(Beyond)’ 팝 버전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그룹 트와이스 나연을 발탁했다. ‘저 너머로(Beyond)’는 선조의 부름을 받고 거친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가 걱정과 두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5위에 올랐다.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수요일 3, 4화를 공개 이후 디즈니+ TV쇼 월드 와이드 TOP5에 등극하며 또 한 번의 순위 도약을 보여주었다.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그리스, 일본, 몰타에서 2위에 오르며 총 7개국 TOP3를 달성했다.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강남 비-사이드'의 가장 최근

'글래디에이터 Ⅱ'의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개봉 첫날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글래디에이터 Ⅱ'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극장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거침없는 액션이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글래디에이터 Ⅱ' 리뷰 포스터는 새로운 검투사 ‘루

배우 송승헌이 연기를 통한 일탈에 재미를 느낀다고 고백했다.송승헌이 배우 터닝 포인트가 된 영화 '인간중독'을 함께 한 김대우 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신작 '히든 페이스'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멋지고 정의로운 캐릭터를 주로 해온 그가 지금껏 해보지 않은 캐릭터로 신선함을 안겨준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감을 내비쳤다.'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

배우 송승헌이 신동엽과의 GV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2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히든 GV' 진행을 확정, '19금 개그의 신'으로 불리는 방송인 신동엽이 출격한다. 신동엽은 송승헌과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여전히 가깝게 지내고 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이 신동엽을 원했다고 전했다.이날 송승헌은 "보통 GV는 배우가 많이 해주는데 감독님께서 (신)동엽이 형과 해보고 싶다고

배우 송승헌이 박지현이 촬영에 들어가면 달라진다고 전했다.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임지연에 이어 '히든페이스' 박지현과 파격 베드신을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박지현 역시 임지연처럼 앞으로 더 잘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이날 송승헌은 "둘 다 수줍음 많고 낯을 가리는데 촬영 들어가면 되게 달라지는 친구들이다"고 전했다.이어 "박지현도 사석에서는 수줍음이 많은데 슛 들어가면 돌변해서 놀란 포인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