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굉장히 귀하고 드문 시나리오"..김윤석이 자신하고 이승기가 배운 '대가족'
도파민 시대 꼭 필요한, 따뜻한 가족극 탄생을 예고한다.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제작 게니우스)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양우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참석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_002|C|202411121104467754074_20241112131204_02.jpg|550|743|양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