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세계 54개국 판매..'랑종'·'곤지암'보다 높은 성과(공식)
'사흘'이 전 세계 54개국에 판매됐다.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미국, 캐나다,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5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개봉 당시 50개국에 판매된 '랑종', 47개국에 판매된 '곤지암'보다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이목을 끈다.또한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한 '사흘'은 오는 22일 대만 개봉을 시작으로 12월 6일 북미와 인도네시아, 12월 13일 베트남에서 해외 관객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북미 현지 배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