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신하균 사생활 캐내는 중, 감추는 게 많아"[팝인터뷰]
박희순이 신하균 사생활을 언급했다. 배우 박희순은 최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제작 어바웃필름) 홍보 인터뷰를 갖고 신하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로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제주도에서 영화를 촬영했기에 배우들은 그 누구보다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