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마돈나, 콘서트 2시간 늦게 시작했다가 피소 당했다 "허위 광고 혐의"
마돈나가 공연을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마돈나의 팬 두 명은 그녀가 지난해 12월 미국 브루클린 콘서트를 2시간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허의 광고' 혐의를 적용, 법원에 고소했다.마돈나의 공연은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마돈나는 오후 10시 30분이 되어서야 무대에 올랐다. 특히 고소인들은 마돈나가 12월 13일, 14일, 16일에 열린 뉴욕 공연장에서 열린 세 번의 공연에 모두 늦게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이 소송에서 고소인들은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