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브리트니, '낙태 강요' 전남친 팀버레이크 또 저격 "울면서 엄마한테나 가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남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다시 저격했다.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 욕설을 섞어 "이 자리를 빌려, 누군가에게 꼭 사과하고 싶다"라고 조롱했다. 이는 브리트니를 지목한 것으로, 그녀는 2023년 출간한 회고록 '내 안의 여자'에서 팀버레이크와의 과거 관계를 폭로한 바 있다.브리트니는 팀버레이크의 강요로 아이를 낙태했고, 그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그녀와 헤어졌으며, 바람을 피우고 2002년 발표한 '크라이 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