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더 배트맨', 빌런 조커 나온다..자레드 레토 맡을까
벤 애플렉 '배트맨' 솔로 무비에 빌런으로 조커가 등장한다.2월 9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닷컴은 "포브스의 저명한 DC 전문 기자 마크 휴즈가 '더 배트맨'에서 빌런으로 조커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자세히 살펴보면 '더 배트맨'의 메인 빌런은 조 맹가니엘로가 연기하는 데스 스트로크가 맞다. 하지만 대본에는 조커를 비롯, 다양한 빌런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외신은 "이런 상황으로 볼 때 '더 배트맨'은 아캄 수용소의 이야기를 다룰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자레드 레토가 조커를 다시 맡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