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쥬라기월드2', 동물 보호 메시지 담는다..학대 고발
'쥬라기월드2' 촬영이 시작된다. 2월 15일 영화 '쥬라기월드2' 제작 프랭크 마셜은 트위터를 통해 "런던에 있는 내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글로 촬영 시작을 알렸다.'쥬라기월드2'는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하며, 동물 보호 및 전작의 배경이었던 섬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특히 이번 작품에는 공룡 생체 무기가 등장, 인간의 잔인함과 동물 학대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바요나 감독은 "매우 어두운 내용을 그릴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쥬라기월드는 모두 3부작으로 제작되며, 2편은 2018년 6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