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아델, 비욘세 위해 트로피 쪼갠 이유..그리고 눈물
그래미 시상식에서 디바들의 우정이 빛났다. 아델은 비욘세를 위해 트로피를 반으로 나눴고, 비욘세는 눈물을 흘렸다. 팝스타 아델은 2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 주요 부문 3개상을 포함, 모두 5개 상을 싹쓸이 했다.이날 아델과 비욘세는 일찌감치 맞대결을 예고했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예는 아델이 차지했다.아델은 "비욘세 덕분에 아티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