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클로이 모레츠 "나이든 남자배우들, 촬영장서 날 무시했다" 폭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클로이 모레츠가 촬영장에서 나이 많은 남성 배우들은 자신을 항상 무시했다고 폭로했다.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25)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클로이 모레츠는 7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 14세 때 영화 '캐리'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나는 거의 10년이나 연기를 했고, 점점 자랄수록 더 중요한 역을 맡았다. 그럴수록 많은 사람들은 나를 유아 취급하며 내 의견에 반발했다. 그걸 보는 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이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