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조니 뎁, '캡틴 잭 스패로우' 돌아왔다..심장병 11살 팬 위해 선행
조니 뎁이 다시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변신했다. 심장병 투병 중인 어린이 팬을 위해서다.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9)은 11살의 유튜버 팬을 위해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변신한 뒤 영상 메시지로 "행운을 바란다. 저는 당신의 1호 팬 캡틴 코리입니다.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외신은 "11살의 유튜버 '코리'는 두 번의 심장이식을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조니 뎁은 이 팬을 위해 기꺼이 선행을 펼쳤다. 아이의 소원인 10만 구독과 실버 버튼을 위해 그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