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영중 영화' 대만판 응팔 '나의 소녀시대' 입소문 대박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개봉 6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7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에서도 흥행 공식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정식 개봉 하루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한 것을 시작으로 첫 주말 4만 관객을 달성하고, 개봉 6일차인 17일 7만 2,60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대만에서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운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