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 "상대방은 여자친구, 성관계 거부해 하지 않았다"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다.어제 새벽 3시경,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20대 여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 유상무 측은 “전화를 건 여성은 여자친구이고, 상대방이 성관계를 거부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 여성은 유상무와 몇 번 만난 적이 있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라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사건 최초 접수 후, 5시간여 뒤인 오전 8시 30분. 여성은 경찰서에 다시 전화를 걸어 신고를 취소했지만, 경찰과 대화를 하면서 또 입장을 바꿔 신고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경찰은 “피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