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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남자 가수 박효신이 내달 초 신곡을 발표한다. 7집 앨범 연작 중 세 번째 싱글이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 겨울 끝의 봄날, 4월초 박효신의 새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가 발매됩니다. 금요일 00시, 그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세요”라며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이번에 발매될 싱글 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에서 팬들에게 라이브로 선보인 곡이다. 공연 직후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문의가 폭주한 바 있다.이 곡은 박효신과

가수 백지영과 송유빈 콜라보레이션 곡 '새벽 가로수길'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이달 초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 새벽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과 송유빈은 다정하게 서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자정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각자

투빅(2BIC)의 지환이 준형에 이어 솔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대결에 돌입한다.지환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데뷔곡 '꽉 안아줄래'를 공개했다. 지환의 솔로곡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환은 투빅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이며 뮤지션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신곡 '꽉 안아줄래'는 진한 흑인 음악의 진수인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소울 장르의 음악으로 지환은 특유의 보컬 테크닉과 그루브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지환이 직

'괴물 보컬' 포맨이 5월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개최한다.포맨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프리티켓에서 티켓을 오픈했다.포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은 공연이 열리는 5월의 계절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과 더불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포맨의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 공연장이라는 점을 살려 특별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연출로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하겠다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송 중인 길건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4일 "길건은 메건리에 이어 마치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언론에 보도했다"면서 "왜곡된 사실로 감정을 호소해 계약 해지에 따른 배상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길건은 여론몰이를 통해 계약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이런 길건의 처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가수 김태우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밝혔다.또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길건과의 분

가수 태진아가 최근 논란에 휩싸인 억대 도박설에 대해 억울한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가요계에 몸을 담은 선배로서,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앞서 미국 LA 시사저널 USA는 지난 17일 “태진아가 미국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당시 해당 내용을 기사화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응하지 않자 악의적 보도가 나갔다며 억울한 입장을 호소했다. 하지만 좀처럼 논란이 가시지 않자,

가수 태진아가 최근 논란에 휩싸인 억대 도박설에 대해 억울한 입장을 표명했다.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가요계에 몸을 담은 선배로서,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다.미국 LA의 한 한인매체는 지난 17일 “태진아가 미국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며 “이를 숨기기 위해 변장을 한 채 VIP실에서 게임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해당 내용을 기사화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응하지 않자 악의적 보도가 나갔다며 억

가수 태진아가 최근 논란에 휩싸인 억대 도박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가요계에 몸을 담은 선배로서,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다.미국 LA의 한 한인매체는 지난 17일 “태진아가 미국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해당 내용을 기사화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응하지 않자 악의적 보도가 나갔다며 억울한 입장을 호소했다. 하지만 좀처럼 논란이 가시지 않자, 태진아는 직접

가수 태진아가 최근 논란에 휩싸인 억대 도박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오랜 시간 가요계에 몸을 담은 선배로서, 연예인을 약점 삼아 악의적인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문을 열었다.미국 LA의 한 한인매체는 지난 17일 “태진아가 미국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해당 내용을 기사화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응하지 않자 악의적 보도가 나갔다며 억울한 입장을 호소했다. 하지만 좀처럼 논란이 가시지 않자, 태진아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오가 내달 중순 전격 가수 데뷔한다.데이비드오는 지난 2011년 ‘위대한 탄생’ 방송 이후 한국에 머물면서 곡 작업과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데이비드오의 소속사 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대한 탄생’ 동기들 중에 제일 처음 소속사를 얻은 데이비드오가 다른 동기들에 비해 가장 늦은 데뷔를 하는데 있어 데이비드오는 조급해하지 않고 오히려 때를 기다려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