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해체설에 심경 고백…"지금도 현재 진행형"
가수 조권이 2AM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조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나의 모든 감정들, 지난 시간들 그리고 현재. 2AM. 2450일인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2AM의 사진을 올렸다.한 매체는 26일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결정했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로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계약만료까지 수개월이 남은 창민은 현재 몸 담고 있는 JYP,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할 전망이다.지난 2008년 7월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발라드 그룹으로 명성을 떨쳤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다양한 히트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