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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예 걸 그룹의 팀명이 ‘오 마이 걸 (OH MY GIRL)’로 밝혀졌다. 30일 자정 B1A4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6일부터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아온 티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통해 팀명 ‘오 마이 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벽면에 걸린 듯한 8개의 사진 속 소녀들이 각각 다른 포즈와 콘셉트로 움직이다가 사진 속 벽면에 숨겨져 있던 ‘오 마이 걸’ 글자가 드러났다.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B1A4 여동생 신예 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스페셜 앨범 ‘AHH OOP(아훕)’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마무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컴백!! 한층 더 예뻐진 그녀들의 모습!! 마지막 기습이다!! MAMAMAMOO 개인컷을 공개합니다!! AHH OOP! 방송 무대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목요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AHH OOP!(아훕)’의 콘셉트를 한 번에 보여주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 8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4인의 멤버 모두가 ‘레트로걸’로 완벽 변신,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방탄소년단은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 콘서트를 열고 6500여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공연장 내외부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준비한 쌀 화환과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기부할 물품으로 가득차, 차세대 케이팝 스타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상남자' 'Danger' 'N.O' 등 활동 곡과 일본 앨범 수록곡 '좋아요 Pt.2'를 한국어로 개사한 노래 등 총

걸그룹 베리굿의 '요즘 너 때문에 난' 심쿵 버전 안무 동영상이 화제다.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에 '요즘 너 때문에 난' 심쿵 버전 안무 동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하얀색 옷을 입은 멤버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보이는 '찜콩춤'과 '개화춤'은 남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베리굿은 연습실에서 환한 미소를 머금고 선보이는 원테이크 안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베리굿은

싱어송라이터 가수 미(MIIII)가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미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몰 센트럴플라자존에서 미니앨범 '낫 보이프렌드(Not-Boyfriend)'를 발표 기념 첫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미는 버스킹 공연에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낫 보이프렌드'와 함께 수록곡 '신발'을 선사했으며, '어디에'와 '히어 아이 엠(Here I Am)'도 라이브로 선보였다.그는 이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었다.지난 21일 백지영은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팬클럽 ‘루즈’를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백지영이 직접 생일파티를 준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백지영은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안부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특히 팬들이 준비한 백지영의 케이크에는 백지영의 얼굴 사진과 함께 ‘생축 반팔십’이라는 농담 섞인 문구가 눈길을 끌

가수 백지영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29일 공식 SNS에 SBS '인기가요'의 생방송에 앞서 신인가수 송유빈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무대 리허설 중 백지영이 무릎을 꿇고 넘어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유빈과 백지영이 무대 양쪽 끝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리고 중반부에 백지영은 무대 한가운데 설치돼 있는 또 하나의 원형 무대에 올라가던 중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면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 이어 백지영은 다시 앞으로 고꾸라지며 무릎을 무대에 부딪치는

타이틀 곡 '페페(PEPE)'로 활동 중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 첫 번째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엘씨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노스아트리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첫사랑'의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토마토·딸기 등 각자 캐릭터에 걸 맞는 깜찍한 과일 티셔츠를 맞춰 입고 등장한 씨엘씨는 첫 팬사인회의 설레임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1시간 여 동안 팬들과 마주했다. 씨엘씨는 팬사인회 내내 싱그러운 미소로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제스처를 선사한 데 이어 참가자 모두와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_002|C|201503291516206176622_201503291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미국 빌보드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케이팝(K-POP)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레드벨벳이 빌보드 차트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보내다(Red Velvet Send Delicious 'Ice Cream' EP to World, Heatseekers Albums Chart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레드벨벳의 위상을 입증시켜 준 것.빌보드는 "레드벨벳이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기다림도 ‘개이득’”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을 향한 팬들의 진심이 담긴 한 마디였다. 그리고 공연 내내 담담한 모습을 보인 김재중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김재중은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김재중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에서 6000여 팬들과 함께 두 시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그의 공연은 앞서 콘서트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추가 요청에 판매한 오디오석마저도 오픈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사상 초유의 티켓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31일 입대를 앞둔 김재중을 보기 위해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