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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달성했다.신화는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표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화는 총 10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1위 수상 후 전진은 "우선 많은 사랑을 해주시고, 1위를 만들어준 신화창조 감사하다. 신화 멤버들 사랑을 감사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앙코르 순서가 되자 민우는 앞서 전진이 "이민우가 코끼리 코를 하고 무대에서 10바퀴를 돌겠다"는 1위 공약대로 코끼리코를 10번 돈 후 무대에 참석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이 27일 정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 발매를 앞둔 가운데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흔들린다' 2차 티저에서는 태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길 예정. 짧게나마 태일의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25일 공개된 '흔들린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남지현이 여주인공으로 등장,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따스한 봄과 어우러지는 피아노 선율에 남지현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한 폭의 그림

배우 손호준이 폭풍 오열 연기를 펼쳐 보여 화제다.손호준은 최근 공개된 가수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에 출연, 폭풍 오열 연기로 발라드 곡의 맛을 살렸다. 배우 박하선과 연인 호흡을 맞춘 손호준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별의 아픔을 절절한 눈빛 연기로 소화해 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이 절절한 폭풍 오열 연기로 몰입도 높은 감정선을 보여줬다”고 고마워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애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돌아온다.달샤벳은 오는 4월 15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달샤벳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비비(B.B.B)’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 지율과 가은이 지난 2013년 6월 발매한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이후 오랜만에 수록곡

6인조 보이그룹 엔소닉(N-SONIC) 멤버 시온이 배우 김수현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졌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시온과 김수현이 함께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사촌지간인 사실이 알려지자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시온은 김수현 사촌동생이 맞다. 외가 쪽 가까운 사촌 관계"라고 밝혔다. 과거 인터뷰에서 시온은 "수현이 형이 KBS2 '드림하이' 출연하기 직전 얼굴을 봤다. 처음 봤는데도 우러러보게 되더라. 음료수도 두 손으로 받으면 한 손으로 받으라고 하셨다.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여동생 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B1A4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2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에 걸그룹으로 추정되는 8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을 공개했다. 홈페이지 내에는 디자이너가 선정한 모델들의 컷들이 벽면에 붙여진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8명의 소녀들의 영상이 사진 속 프레임에 걸려있다. 마치 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상 속 소녀들은 작은 인형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영상 속의 소녀들은 8개의 분할된 사진 속에

가수 김나영이 자신의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의 세 번째 티저 영상에서 가수 장수원과 함께 펼친 로봇 연기가 화제다. 25일 오후 공개된 김나영의 신곡 '그럴리가'의 세 번째 티저 영상에는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과 김나영이 각자 어색한 표정과 말투로 김나영의 앨범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수원은 김나영의 새 싱글 발매일까지 챙기며 가수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지만, 두 사람은 보는 이들 마저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의 "김나영의 노래는

일락이 돌아왔다. 그는 이 시대의 '미생'을 위한 헌정곡 '개미의 꿈'으로 '공감'을 노래했다.일락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싱글 '개미의 꿈' 쇼케이스를 열고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특히 조문근과 이홍휴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11:05 AM] 일락 쇼케이스 시작, 신곡 '개미의 꿈' 뮤직비디오 상영[11:10 AM] 일락 무대 위 등장일락이 모습을 드러내자 쏟아지는 박수. '슈퍼스타K' 준우승자 조문근과 기타리스트 홍유도 일락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오름. '개미의 꿈' 라이브 무대 선사.신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 영준의 싱글 ‘니 생각뿐’에 리쌍 개리가 함께한다. 26일 싱글 발매 하루 전 먼저 공개 된 영준의 싱글 ‘니 생각뿐’ 재킷에는 ‘니 생각뿐[feat. 개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로 인해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대표하는 감성파 보컬리스트 영준과 힙합씬을 대표하는 감성 래퍼 개리의 콜라보레이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영준은 이전에도 힙합

방송 25주년을 맞은 팝 음악 전문프로그램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특별한 기념 앨범을 내놓았다.196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실린 이 기념 앨범은 3월 25일 발매 되며, 6CD 총 10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기념 앨범을 위해 글로벌 음반 유통배급사인 워너 뮤직, 소니 뮤직, 유니버설 뮤직이 합작해 눈길을 끈다.소니 뮤직에서 발매되는 음반에는 아바 (ABBA)의 'Mamma Mia', 퀸 (Queen)의 'Killer Queen',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The Boxer',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