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새신랑 김무열의 새로운 도전, '감성액션' 통할까 [POP타임라인]
배우 김무열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뒤로 한 채 5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김무열은 지난해 7월 제대 이후, 올 4월 배우 윤승아와 결혼식을 올리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만큼 안방극장에선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그런 그가 지난 201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이후 5년여 만에 OCN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김무열을 비롯해 이시영, 고성희, 박해준, 류승수 등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