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 YG·FNC, ‘불 붙은’ 대형 기획사들의 ‘예능 시장’ 격돌
SM C&C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대형 기획사들이 본격적으로 예능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가수, 배우를 넘어 예능인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 것.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유병재와 개그우먼 안영미, FNC 엔터테인먼트는 개그우먼 이국주에 이어 16일 개그맨 정형돈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이미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 C&C는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강호동, 방송인 전현무 등 소위 잘나가는 MC들은 물론,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 등을 연달아 영입해 현재 예능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_002|C|201506161135245915450_201506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