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관전 포인트 셋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가 오늘 밤, 대망의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후아유-학교2015’의 마지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의 운명은?15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의 계략으로 인해 결국 세강고 2학년 3반 친구들 모두가 쌍둥이 자매 고은별(김소현 분)과 이은비(김소현 분)의 존재를 알게 되며 엔딩을 맞았다. 은비의 전학을 앞두고 일어난 돌발 상황에 두 소녀는 물론, 반 친구들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오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