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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먹방 4남매가 이번엔 학생 식당을 정복하러 간다.1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세종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학생식당에서 ‘갓메뉴’를 맛본다. 다양한 반찬과 음식 양에 먼저 놀란 이들은 학식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을 전수한다.유민상은 “이 음식을 먹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했다”라고 반성했고, 김민경은 “맛있는 걸 건강하게 먹어야 머리도 잘 돌아간다”라며 학교 식당이 좋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여기 “맛있는 걸 골고루 먹어서 머

‘예능 대부’ 이경규가 ‘본격 애견 방송’, ‘본격 눕방’을 선보인다.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경규는 반려견이 낳은 6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공개한다.지난 13일 생방송 라인업이 공개된 후, ‘마리텔’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마리텔’에 첫 출연 하는 이경규가 예능인들의 ‘단두대’라 불리는 이곳에서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지에 관심이 집중된 것.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스튜디오가 아닌 본인의 집에서 방송을 시

‘그래, 그런거야’ 속 미녀 3총사가 찜질방에 떴다.서지혜, 신소율, 윤소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 각각 입시학원 영어강사 이지선,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 패션지 에디터 출신 전업주부 유세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세 사람은 말 많고 탈 많은 유가네 삼형제의 큰집 며느리-둘째네 외동딸-셋째집 딸인 ‘사촌지간’으로 미모와 발랄함을 담당하고 있다.이들은 가족행사 외에도 잦은 만남을 통해 시시콜콜한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촌 사이로 지내고 있다. 가족들과 있던 일은 물론, 사회생활 속에서 배우고 느끼는 점들까지 함께 나누며 진솔한 가족관계를 이어가고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기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지수의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됐다. 18일 ‘시그널’ 후속작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김지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잡는다. 김지수는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의 아내 서영주로 분한다. 성공만을 좇으며 가정에는 소홀한 태석의 빈자리까지 채우고자 노력하는 마음 따뜻한 아내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으로 전처 은선(박진희 분)을 찾아가는 태석을 보면서도, 남편의 길을 함께 묵묵히 걸어가 주는 속

서민형 변호사 박신양의 모든 것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측은 동네변호사 박신양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안정된 삶 대신 얄팍한 정의감을 선택한 서민형 변호사 조들호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앞서 믿고 선임하고 싶은 변호사의 아우라를 발산한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의 2인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이어 이번엔 타이틀롤 조들호 역으로 분하는 박신양의 친근하면서도 듬직함이 물씬 느껴지는 1인 포

배우 박서준, 박형식이 드라마 ‘화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박서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종이와 무명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맥종, 무명은 KBS2 새 드라마 ‘화랑’ 속 두 사람의 역할 이름으로 보인다.사진 속 박서준, 박형식은 까만 상의와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꽃미소를 뽐내고 있다.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서준, 박형식과 고아라, 민호 등이 출연하는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천상의 약속’ 박하나 김혜리가 악녀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하고 있다.배우 박하나-김혜리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 각각 당차고 도도한 재벌 3세이자 나연(이유리 분)의 첫사랑 태준(서준영 분)을 가로채간 장세진 역, 세진의 엄마이자 나연 모녀와 크나큰 악연으로 얽혀있는 박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이유리를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서슬 퍼런 박하나-김혜리의 만행들을 정리해봤다.# 박하나 “난 아무것도 뺏기지 않아!”극중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학교’ 학생들과 인증샷을 남겼다.이국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배우학교에 다녀왔어요. 넘나 재밌었어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자상 박신양, 귀욤 이원종 로봇 아닌 인간 장수원, 개구쟁이 이진호, 쭈삼홀릭 심희섭, 진지 박두식, 방귀대장 유병재, 못 보고 온 남태현. 수고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국주와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의 이원종,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국주는 완장을 차고 있어 ‘배우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면 김민경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단역시절을 언급한데 이어 정찬우 역시 단역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3월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매주 금요일 코너'우리 결정했어요'의 고정 게스트인 배우 심형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이 앞서 단역 시절을 언급하자, DJ 정찬우 역시 "나도 얼굴이 안 알려졌던 시절 단역을 해본 적이 있다"고 입을 열면서 "근데 개그맨이라서 그런지 단역을 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가수 홍진영과의 속옷 화보에 대해 부끄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3월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매주 금요일 코너'우리 결정했어요'의 고정 게스트인 배우 심형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홍진영씨랑 커플 속옷 화보를 찍었더라"고 놀라워하자, 이에 심형탁은 "대본에는 호흡이 어땠느냐고 적혀있는데.. 사실 호흡을 맞출 수가 없었다."고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