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이해인에게 "날 벌레 취급했잖아, 절대 용서 안해"
'마녀의 성' 66화에서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분노했다.18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6회에서 오단별 (최정원 분)과 문희재 (이해인 분)가 우연히 마주쳤다.희재는 “신강현씨 기다리네요, 나 할 말 있어요 만약 내가 용서를 빌면 나를 용서해줄래요?”라고 당돌하게 물었다.단별을 똑바로 쳐다보며 희재는 “그 쪽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엄마 이제 내 엄마잖아, 그걸 생각해서라도 이번 일 덮어줬으면 해요”라고 미안한 기색도 없이 말했다.이를 들은 단별은 참지 못하고 “그렇게 못해요, 그동안 절 어떻게 대하셨는데. 절 벌레 취급하고 제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제가 병실에 있을때 찾아오셔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