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술취해 전부인 집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이성민이 만취해 집을 잘못 찾았다.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기억'에서 김지수(서영주 역)가 지인을 만났다. 지인은 김지수가 애 딸린 남편을 만난 것에 대해, 남편이 성공했으니 선견지명이 있었다면서 그를 두둔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지수는 생일을 맞이한 아들을 홀로 축하했다. 이성민(박태석 역)은 일이 바빠 아들 생일도 챙기지 못했다.이성민은 동창회도 가족의 생일도 뒤로하고, 자신이 맡은 사건에 대해서만 집중했다. 김지수는 계속해서 남편 이성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성민은 핸드폰도 따로 두고 가족을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