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4년만에 '설계'로 스크린 복귀...파격 연기 변신
배우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신은경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설계'(감독 박창진)에 출연했다. 신은경은 이 영화에서 파멸의 늪에서 세상에서 가장 냉혹하고 잔인한 사채업자 '세희'를 연기했다. 세희는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주인공. 신은경은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함께 팜므파탈의 냉혹한 카리스마로 열연을 펼쳤다. 강지섭, 오인혜, 이기영, 최용민 등이 신은경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최근 크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