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한국 영화 역사를 바꾼 1000만 돌파 ‘신기록’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개봉 12일 만에 한국영화 사상 10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10일 오전 8시 기준(영진위 통합전산망) 누적 관객수 1022만 6042명을 기록,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명량’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