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올해 퇴사만 다섯" 스타들 왜 미스틱을 떠나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변화를 겪고 있다. 박지윤, 박지윤, 김예림, 신소율에 이어 김연우도 재계약을 택하지 않았다.미스틱 측은 12일 헤럴드POP에 “9월 30일자로 김연우와 계약이 종료됐다.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김연우는 향후 독자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우는 올해 다섯 번째 퇴사자가 됐다. 앞서 지난 4월 가수 박지윤, 5월 방송인 박지윤, 5월 투개월 김예림, 9월 배우 신소율이 각각 미스틱과 결별한 바 있다.현재 미스틱은 총 3개 레이블로 세분화돼 있다.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