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아내의 맛' 홍석천, 과로 인한 패혈증 고백 "하루만 늦었으면 장담 못 했다"
홍석천이 폐업 이유가 과로였다고 밝혔다.15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석천을 만난 희쓴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희쓴부부는 홍석천에게서 창업 조언을 받으려 했다. 제이쓴은 "이태원 하면 형밖에 생각 안 났었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이태원 7개, 전국 13개였는데 전부 닫았다"고 폐업사실을 알렸다. 홍현희는 "이제 와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연매출이 어마어마했겠다"고 말했다.이에 홍석천은 "잘될 때는 하루에 천만 원도 벌었다. 그런데 직원이 워낙 많긴 했다"고 말했다. 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