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오정연, 프라모델→바이크까지... 취미부자 등극
오정연이 취미 부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24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는 방송인 오졍연의 집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오정연이 만들고 있던 프라모델을 발견했다. 오정연은 "제가 취미라는 게 거의 없이 살았다. 집, 회사만 오가고, '아나운서'라는 틀과 강박관념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퇴사 이후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고민했다"며 카페 아르바이트, 바이크 입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업그레이드, 재즈댄스, 아이돌 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오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