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X채수빈, 결혼식서 표정이 왜 이래..혐관 시작
유연석과 채수빈이 역대급 쇼윈도 부부의 탄생을 알린다.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채수빈은 백사언의 아내이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_002|C|202410170837342881306_20241017084042_01.jpg|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