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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손나은, 이보영 택했다..PT 불패신화 실력 보여줄까 '10% 돌파'
손나은의 선택은 이보영이었다. 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에 시청률은 수도권 9.6%, 전국 9.2%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
'사외다' 주지훈, 정유미 판도라 상자 열었다..'꿈결 키스' 엔딩 긴장감 고조
주지훈과 정유미가 열기로 가득한 꿈결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의 숨멎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5화는 “고작 3개월 연애” 발언에 자극받은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한 지붕 원수 동거가 그려졌다. 투지원은 함께 장을 보던 중 과거 추억담과 폭로전을 시작으로 식성과 취향까지 기억하며 설렘을 폭발시킨 것. 특히 석지원은 남다른 요리 솜씨로 윤재호(김갑수
2024-12-08 10:10
[포인트1분]‘다리미 패밀리’ “母박지영의 절도 증거 없애야”…62억 들고 김정현 찾아간 금새록
금새록이 정면승부를 선택했다.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21회에서는 선처를 구하려 강주(김정현 분) 모자를 찾은 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다림은 어머니 봉희(박지영 분)와 할머니 길례(김영옥 분), 그리고 할아버지 만득(박인환 분)이 자신의 눈 수술비 8억 원 때문에 으악산에서 거액의 돈을 파왔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돈을 다시 가지러 온 강주에 "돈 없어진 거 알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충격 받아서 놀라서 돌아가실 거야"라며 매달렸
2024-12-08 09:00
[포인트1분]‘사외다’ 18년째 정유미 그리워한 주지훈…잠결에 ‘애절’ 입맞춤
주지훈이 정유미에게 키스했다.지난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5회에서는 꿈과 현실을 헷갈려 윤지원(정유미 분)에게 입을 맞춘 석지원(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사택 살이를 시작한 석지원은 자다가 보일러가 꺼지는 바람에 추위에 시달리다 18년 전 연락이 되지 않는 윤지원을 기다리던 겨울 밤의 꿈을 꿨다. “괜찮아, 안 얼어 죽어. 얼어 죽으면 고맙고”라며 코웃음을 치던 윤지원은 석지원의 감기가 심해지자 몰래 방을 찾아가 “아프면 병원을 갈 것이지 왜 이렇게
2024-12-08 09:00
[어게인TV]”아무리 봐도 저건 사랑”…‘사외다’ 사택 동거 시작한 주지훈X정유미X이시우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가 사택 삼각관계를 그렸다.지난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5회에서는 윤지원(정유미 분)을 두고 경쟁하는 석지원(주지훈 분)과 공문수(이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지원은 석지원이 갑자기 사택에서 지내겠다며 들이닥치자 반대했다. 문수를 가리키며 “저 교생 쌤은 되고 난 왜 안 됩니까?”라고 따지던 석지원은 “그야 공쌤은 집도 멀고, 출퇴근도 힘들고”라는 이유에 “나도 집 멀고 출퇴근 힘듭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윤지원이 “이보세
2024-12-08 05:30
[어게인TV]”가족들 도둑질은 내 잘못”…‘다리미 패밀리’ 훔친 8억으로 눈뜬 금새록, 죄책감에 오열
금새록이 가족들의 잘못을 알고 남몰래 울었다.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21회에서는 가족들의 잘못을 모두 떠안으려는 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다림의 집이 비는 줄 알고 62억 원을 몰래 가지러 온 강주(김정현 분)는 누군가로부터 뒤통수를 가격 당했다. 다림이 그를 도둑으로 오인한 것. 다림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뭐하냐? 우리 집은 훔쳐갈 것도 없어.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하자 강주는 “우리 집에 도둑 들었던 거 너도 알지? 100만 원이 아니라
2024-12-08 05:30
‘사외다’ 18년 전 이별에 앓던 주지훈..간병해준 정유미에 “정말 너야?” 키스(종합)
주지훈이 정유미에 18년 만에 입을 맞췄다.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5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입맞춤이 전파를 탔다.석지원이 사택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석지원 진짜 미쳤네”라고 중얼거린 차지혜(김예원 분)는 함께 살게 된 후 전보다 더 부딪히는 두 지원의 모습에 “지랄들 한다 또”라며 불안해 했다. 두 지원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면서도 서로를 떠올리며 웃다 “내가 왜 웃지?”라고 깨닫고 깜짝 놀랐다. 나란히 퇴근하는 두 지원과 문
2024-12-07 22:35
‘사외다’ “우리도 18년 전 쉽게 무너져”…주지훈, 정유미와 말다툼 중 터져나온 미련
주지훈이 18년 전 이별을 떨쳐내지 못했다.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5회에서는 어른들의 싸움에 터져버린 석지원(주지훈 분)의 미련이 그려졌다.독목산 골프장 조성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윤재호(김갑수 분)와 석경태(이병준 분)가 결국 몸싸움을 벌이고 말았다. 기운을 잃은 재호를 보고 속이 상했던 윤지원(정유미 분)은 “우릴 좀 내버려 둘 순 없었어요? 바라던 대로 우린 쫄딱 망했고, 학교까지 빼앗겼는데. 기어이 그 산을, 우리 할아버지를 깎고 무너뜨려야 속이 시원하
2024-12-07 22:13
‘사외다’ 사택 입성한 주지훈…정유미X이시우 ‘풋풋’ 장난에 질투→경쟁심UP
주지훈의 질투심이 불타올랐다.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5회에서는 사택에서 함께 살게 된 윤지원(정유미 분)과 석지원(주지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윤지원은 석지원이 갑자기 사택에서 지내겠다며 들이닥치자 반대했다. 문수(이시우 분)를 가리키며 “저 교생 쌤은 되고 난 왜 안 됩니까?”라고 따지던 석지원은 “그야 공쌤은 집도 멀고, 출퇴근도 힘들고”라는 이유에 “나도 집 멀고 출퇴근 힘듭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윤지원이 “이보세요, 이사장님. 그 쪽이랑
2024-12-07 21:39
‘다리미 패밀리’ “저만 벌 받게 해주세요”…’절도’ 가족 구하려 돈 들고 찾아온 금새록(종합)
금새록이 가족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21회에서는 가족들의 절도 증거를 없애려는 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봉희(박지영 분)의 집이 빈 틈을 타 62억 원을 몰래 가지러 온 강주(김정현 분)는 다림에게 걸리고 말았다. "우리 집에 도둑 들었던 거 너도 알지? 100만 원이 아니라 100억을 훔쳐서 으악산에 묻은 걸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가 파왔어. 식구들한테도 말 못해서 에어컨에 숨겨놨던 30억을 내가 태우고 남은 돈이 여기
2024-12-07 21:16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미안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족들 도둑질에 ‘죄책감’
금새록이 가족들의 범죄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21회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는 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강주(김정현 분)가 자신의 집에 숨겨진 돈 62억 원을 가져가려 하자 다림은 “내가 너희 엄마한테 직접 무릎 꿇고 빌러 갈게. 다 내 잘못이야”라며 “내가 태웅오빠한테 빌려서라도 가져갈게. 평생을 걸려서 갚으면 되니까”라고 설득했다. 일단 어머니 지연(김혜은 분)에게는 도둑 맞은 돈을 찾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류하
2024-12-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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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약속했던 너와 내 'Last night'"‥청량 풀충전한 트레저 표 청춘 감성
트레저가 청량해져 돌아왔다.오늘(5일) 오후 6시 트레저의 새 디지털 싱글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가 베일을 벗었다.'라스트 나이트'는 트레저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 댄스곡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과 설렘의 감정, 그리고 풋풋하면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들을 노랫말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짙어진 밤/저 달도 별들도 너에게 질투한 그 밤/서로 그날을 기억해""Last night 네가 내게 건네준 말/Moonlight 비춰진 네 모습도 다/Ma ma ma ma ma ma my love/약속했던
팝's신곡
[POP초점]'오징어 게임2', 공개 전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황동혁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
'오징어 게임2'가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됐다.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9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18관왕을 달성한 디즈니+ '쇼군'을 비롯해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TV+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피콕 '데이 오브 더 자칼' 등과 경합을 벌인다.더욱이 '오징어 게임2'는 공개하기도 전에 후보에 포함돼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이
POP초점
[팝인터뷰]'소방관' 주원 "기교 없어 마음에 들어..나도 보고 초반부터 눈물 터졌다"
배우 주원이 '소방관' 관람평을 전했다.주원은 영화 '소방관'을 통해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소방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보고 울어 눈이 충혈된 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주원은 '소방관' 초반부부터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이날 주원은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어떻게 편집했을까 궁금했는데 감독님이 기교를 부리지 않았더라"라며 "어떤 사람들은 기교를 너무 안 부렸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영화에는 (기교 없는게) 정말 어울렸
팝인터뷰